이차돈(異次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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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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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들은 이러한 법흥왕의 창사에 대하여 내심으로 반발하였지만 드러내고 강력히 반발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고유신앙의 聖所인 天敬林(天鏡林)에 창사하려 하자 강력히 반발하게 되고 이에 따라 창사가 지연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면에 강경파인 이차돈은 이왕 창사하려는 바에는 고유신앙의 본거지인 천경림에 창사함으로써…(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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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異次頓)
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창사하려는 王命때문에는 군신들이 반대하지 못하다가 무엇 때문에 창사를 지연시키고 있었을까? 이것은 바로 이차돈의 矯命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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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이차돈은 창사하라는 왕명을 받들어 행하였는데 군신들이 반대하게 된 것은 창사한다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창사하는 장소가 문제가 된 것이다. 즉 법흥왕과 이차돈의 사전 밀약은 후대에 부회된 것이고 법흥왕과 이차돈이 興敎하려는 데 있어서는 意見(의견)을 같이 하였지만 방법상에 있어 무엇인가 다른 것이 있었고 그 차이가 矯命 내지 違命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따
삼국사기, 해동고승전, 삼국유사, 금석문 등을 종합하여 보면 다음과 같은 전개과정을 만들 수 있따 법흥왕은 본디 불법을 존중하여 흥교할 뜻이 있었으나 군신들의 반대가 두려워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었던 바 흥교의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는 이차돈에 의해 창사의 결심을 하고 이차돈에게 왕명을 내리어 창사의 책임을 부여하였다.
왕이 창사가 늦어지는 이유를 알고보니 이차돈이 왕의 허락도 받지 않고 멋대로 고유신앙의 성소인 천경림에 창사하였다는 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군신들의 意見(의견)을 도외시 할 수 없었고 더구나 자기와 의논없이 천경림에 창사한 이차돈을 왕의 입장에서 교명죄로 다스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이차돈 , 이차돈(異次頓)기타레포트 ,
들어가며
1. 흥륜사 창건문제
2. 이차돈과 법흥왕
3. 순교사실의 설화화
4. 설화의 의의
conclusion(결론)
1. 흥륜사 창건문제
당시 법흥왕은 創寺하고자 했는데 군신들은 완강히 반대하지 못하였고 이 창사의 책임을 맡은 이차돈과 군신들 사이의 대립으로 창사가 늦어지고 있었다. 온건파인 왕은 워낙 흥법문제에 있어서 군신들의 촉각이 날카로워 있었기 때문에 이차돈이 군신들의 신경을 건드려 가며 천경림에 창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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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