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과 소식 시의 호방풍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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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4 05: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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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서론
2. 호방 풍격을 보이는 이백과 소식 시
3. 이백과 소식 호방 시풍의 다른 점
4. 이백과 소식 호방 시풍이 다른 原因
5. conclusion
이는 元豐3年(1080), 소식이 彭城에서 뱃길을 따라 흐른 소감을 쓴 《百步洪二首》중 한 수이다. 이백과소식시의호방풍 , 이백과 소식 시의 호방풍격 비교감상서평레포트 , 이백과 소식 시의 호방풍격 비교
이백과 소식의 시에 나타난 호방풍격을 分析(분석)하고 서로 다른 원인(原因)을 分析(분석)한 리포트입니다.
설명
이백과소식시의호방풍
이백과 소식의 시에 나타난 호방풍격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원인을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余時以事不得往, 夜著羽衣, 佇立于黃樓上, 相視而笑, 以爲李太白死, 世間無此樂三百餘年矣.”
호방한 시풍의 다른 시를 보자.
已外浮名更外身, 區區雷電若爲神？山頭只作嬰兒看, 無限人間失箸人.
(蘇軾《唐道人言：天目山上俯視雷雨, 每大雷電, 但聞雲中如聞嬰兒聲, 殊不聞雷震也》)
속세는 물론 나 자신도 잊고 보니/ 보잘 것 없는 천둥번개 대단치도 않구나// 산정에서 들어보면 어린애 울음소리/ 이 넓은 세상은 온통 부귀 좇는 무리들 뿐.
세속적인 공명이나 자아 집착에서 벗어난 시인이 적자지심의 경지로 보니 그 옛날 젓가락을 떨어뜨리는 순간 천둥소리를 빌려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감추려 했던 류방이 우습게 여겨진다는 시의다. 그러므로 그는 이 순간 이백을 상기했던 것이다. 이 대자유의 정신이란 바로 《金剛經》의 核心 구절인 “마음에 고착이 없으면 참마음이 살아난다”(應無所住而生其心)는 명제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그 시의는 아무데도 “머무는 곳 없는” 대자유의 정신이다. 친구 參寥스님에게 준 이 제1수는 역시 산천 기행의 감회를 그린 점에서 위의 이백 시와 비슷한 소재를 갖고 있따 그러나 여기서 주목되는 점은 이 시 역시 뱃길처럼 숨쉴 새 없이 펼쳐지는 시의의 흐름이다. 《有美堂暴雨》시도 그런 멋을 보인다. 소식은 이 시의 서문을 이렇게 남기고 있따 “나는 그때 일이 있어서 더 이상 갈 수 없었으므로 밤에 외투를 입고 삼료와 함께 황루에 우두커니 서서는, 이백이 죽은 뒤로 삼백 년 동안 이런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이가 없다고 하면서 서로 마주보고 웃었다.
游人脚底一聲雷, 滿座頑雲拔不開. 天外黑風吹海立, 浙東飛雨過江來.
十分瀲灩金樽凸, 千杖敲鏗羯鼓催. 喚起謫仙泉灑面, 倒傾鮫室瀉瓊瑰.
나그네 발아래 한 줄기 천둥소리/ 하늘 가득 짙은 구름 겉히지 않네// 하늘…(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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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