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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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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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땅에서는 범려의 조각배로 오호를 돌아 보았으며, 회음(회음)에선 한신의 고사를 구하여 들었다. 후에 부친을 따라 장안으로 옮겼다. 역과 황노지학《역》학화황로지학을 익혔다. 이렇듯 광활한 천하를 살피며 안목을 높이고 널리 지식을 쌓았다.
19세때 박사자제들의 학문을 보충하였다.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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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사마천
사마천
Ⅰ. 사마천
ⅰ)사마천은 누구인가?
사마천（전135 ~ 전87）
《사기(사기)》의 저자. 자 자장(자장). 하양 용문(용문: 현재 섬서성 한성현) 출생. 태어나길 사관의 집안인 사마 담(사마담)의 아들로 태어났다. 꽃어름눈물이 생각키로 호연지기란 이런 것은 아니었을까? 이렇게 천하를 유람하고 장안에 돌아오니, 한무제를 대…(생략(省略))
다. 부친인 사마담은 한무제 즉위후 30년 동안 태사직에 있었다. 대량을 건너 이문(이문)을 방문하였다.
10세 때 이미 고문을 통독하였다, 아울러 부친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았다. 초에 이르러 춘신군의 궁전유적을 살피고,일찍이 설설 땅(산동성산동성 등현등현)을 지나면서 맹상군의 봉읍을 고찰하였으며, 추로(추로)를 지나니 숭앙하던 공맹의 가향이 아니던가! 이외에도 축록을 북으로 가로질러, 장성에 올랐으며 원상을 남으로 유람하며 서로는 공동에까지 이르렀다. 풍패(풍패)에선 유방을 방문하고, 소하(소하)의 고향을 찾았다. 사마담은 학문에 밝았으며 천문에 능통하였다. 집안의 오랜기간 축적된 학문을 영향을 받아 선조때부터 쌓아온 사관의 치학지도에 깊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20세경 박사 저태(?태)등 6인이 모여 「순행천하」에 각지를 유력(유력)하는 생활을 처음 하였다. 아울러 북방 변경에 가서 몽념이 진진을 위하여 장성과 방루를 수축한 것을 보며 형세를 살폈다. 회계(회계)에 도달하여 하,우하우의 고적을 돌아보았다. 선조 대대로 주대로부터 왕실의 태사직을 맡아왔다. 그곳에서 당대 대학자였던 공안국과 동중서로부터 각기 고문상서와 춘추를 익혔다. 7세 때 아버지가 천문 역법과 도서를 관장하는 태사령(태사령)이 된 이후 무릉(무릉)에 거주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