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율법과 오경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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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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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머리말
1. 오경의 최종적 작성
2. 오경의 장르
II. 아브라함과 모세 율법(창26:5)
III. 모세와 아브라함의 신앙(민20:1-13)
IV. conclusion
III. 모세와 아브라함의 신앙(민20:1-13)
Schmitt에 따르면, 민20장은 이차적으로 신앙의 주제에 맞춰서 개정되었던 모세와 아론의 반역에 대한 원래의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민20:1-13의 기사가 원래적으로 12절과는 상관없이, 민20:1-13이 일관적인 전체를 구성하였던 완전한 단위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2절은 이 원래적인 기사에 삽입되며 특별한 신학적 해석을 제공한다(“신앙-주제적: Glaubens-Thematic”). 이 구절의 원래 주제는 사람들의 반역이었다. 여호와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말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그에게 [여호와가] 명하셨던 대로” 행했다. 그 사건들에 대한 적나라한 윤곽은 기사에 보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아론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신앙의 결핍을 연관시키려는 노력들은 상당히 많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너희 반역을 행하는 백성들”(םירמה, 20:10)이라고 말하면서, 바위를 두번 쳤고 물이 백성들과 동물들을 위해서 흘러나왔다(20:11). 인기있는 해석에서 모세의 죄의 본질이 강조되지만, 사실상, 어째서 여호와가 모세(와 아론)가 “믿지 않았다”(20:12)고 말씀하시는가가 본문에서는 즉각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이 주장은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에 유순하게 따르고 있었다는 우선적 인상을 준다. 모세의 죄는 일반적으로 (1)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쳤던 일(20:11) (2) 백성들에 대한 그의 (거친) 말들(20:10) (3) 기사 자체의 여백(lacunae)과 같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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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이 주제는 신앙에 대한 강조, 즉 지금까지는 기사에서 여하한의 역할도 수행하지 않았던 관념에 의해서 12절에서 대체되었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그러했다는 말이다. 20장이 처음 되듯이, 이스라엘인들은 가데스에서 진을 쳤으나(20:1) 음식과 물이 부족하도록 모세와 다투기(בריו) 처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