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과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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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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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이형택 선수같은 포핸드 스윙은 상대방 공의 파워를 역이용해서 공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자신이 경기를 주도하기에는 부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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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술 외적 부분인 국내의 테니스環境을 들 수 있다아 국내의 테니스 코트와 세계적인 테니스 코트를 비교해본다면 엄청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아 이런 코트에서 어릴 때부터 연습을 해온 이형택 선수가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서 좋은 실력을 나타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립도 이스턴과 세미웨스턴 중간정도로 보이고 팔로우 스로우를 보면 포핸드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들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연습해온 이형택 선수로서는 어쩔수 없이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서 코트에 適應(적응)하는 것과 톱시드를 배정받고 하지 못하는 점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점 등이 상호작용하여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스윙이 자신있게 공을 때려치지 못하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즉 임팩트 후 마음껏 팔로우 스로우를 하는게 아니라 임팩트 후 공이 아웃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면을 인위적으로 덮어주는 듯한 스윙을 한다는 얘기이다. 포핸드가 좋은 선수들의 경우는 세미웨스턴 이상으로 돌려잡고 때려치면서 톱스핀을 해주기 때문에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성을 겸비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데 이형택 선수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자신의 힘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고 공이 아웃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힘을 억제시키는 것 같다.이형택과메이저대회 , 이형택과 메이저대회예체능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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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핸드 스트로크의 경우 대부분의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이 세미웨스턴이나 웨스턴 그립을 잡고 마음껏 공을 때려치는 반면에 이형택 선수의 포핸드를 보면 부자연스러운 듯한 폼으로 임팩트 후 라켓 면을 엎어주는 스윙을 한다.
이형택과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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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과 메이저대회에 대한 글입니다. 또한 학교스포츠의 경우, 눈앞의 성적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에게 필요한 공격적이고 선이 굵은 플레이를 주문하기보다는 이기는 요령, 수비적인 면을 강조하게 되었고 그것이 어린 선수들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어 나중에 프로선수가 되더라도 한계에 부딪치고 되는…(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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