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식코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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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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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인간적인 의료保險 제도를 꼬집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의료保險 제도를 까는 영화라, 다른 영화에 비해서 국내에 안 알려질 뻔했으나, 의료保險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대한민국 정치가들이 관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입니다. 하필 이 시기가 2007년부터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처음 한 한미 FTA가 진행될 시기였고 그 FTA에서 의료개방 문제가 언급되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첫 장면은 스스로 병원비가 없어서 제 스스로 다리를 꼬매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는 의료保險 미가입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의 비인간적인 의료保險 제도를 꼬집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의료保險 제도를 까는 영화라, 다른 영화에 비해서 국내에 안 알려질 뻔했으나, 의료保險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대한민국 정치가들이 관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입니다. . 하지만 보면 그간 서민들이 눈뜨고 코를 베여왔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최근 5년의 환자 병력을 이 잡듯이 뒤져서 무좀 같은 걸로 사유를 드는 것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국내 개봉명은 식코라고 표기되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건 시코입니다. 오히려 保險료를 꼬박 꼬박 냈음에도 불구하고 위급상황에서 구급차를 타도 되는지를 고객센터에 물어봐야 한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현실에 개탄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7년작으로 대한민국에는 2008년 4월 3일에 개봉했입니다. 자궁경부암 진료를 위해 캐나다로 국경을 넘는 이 여성은 캐나다인 남성과 사실혼 관계라는 형태로 진료를 받습니다. 하필 이 시기가 2007년부터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처음 한 한미 FTA가 진행될 시기였고 그 FTA에서 의료개방 문제가 언급되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이어 保險가입자들의 얘...
식코를 보고나서
코를 먹는다는 뜻이 아닐것이다. 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7년작으로 대한민국에는 2008년 4월 3일에 개봉했입니다. 다음 장면에서 감독 마이클…(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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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이어 保險가입자들의 얘기가 나오지만 가입자들의 사정 또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더구나 保險사와 같은 계열의 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죽게 된 아이의 부모 또한 의료保險에 대한 분노를 표현 합니다.
그밖에도 가관인 事例가 많습니다.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국내 개봉명은 식코라고 표기되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건 시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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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먹는다는 뜻이 아닐것이다.
영화 첫 장면은 스스로 병원비가 없어서 제 스스로 다리를 꼬매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는 의료保險 미가입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례로 保險사 의료 고문들은 거부처리(denial) 비율이 높을수록 보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캐나다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미국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하지만 보면 그간 서민들이 눈뜨고 코를 베여왔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 소견서는 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保險혜택 거부로 처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