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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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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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그래서 읽게 되었다.
소희는 아까 말했듯이 할머니와 둘이 산다. 직접 겪어 보진 않았지만 나도 이해가 된다된다. 그러나 아빠가 받지 않고 낯선 여자가 전화를 받는 것 이었다. ‘선택적함구증’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 사람한테만 말하는 병이다. 미르는 모든 것이 맘에 들지 않았다. 두 번째 친구는 바우라는 남자 얘 이다. 그러나 몸이 쇠약해 지셔서 항상 방법에만 계시게 되었다. 소희의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이 하는 일을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를 지니신 부지런한 분이셨다. 첫 번째 친구는 소희라는 여자 얘 이다. 그러면서 달밭에 익숙해져 가고 친구들 까지 사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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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나서 나서
나의 형은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 튼튼한 느티나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셨다는 미르 엄마의 생각에 미르는 줄에 의지해서 있는 나무가 뭐가 튼튼하냐고 투덜거렸다. 그래서 가끔 책을 추천해 준다. 그러면서 지내기를 며칠 어느 날 아빠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다. 아빠가 얼마 후에 재혼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미르는 아빠가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미르의 엄마는 그 진료소에서 일을 하신다.
도시에 살던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신 후 달밭(月田)이라는 작은 마을에 진료소로 이사를 가게 된다된다. 자기가 믿고 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은 셈이니까 그런 미르가 불쌍했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한 것이 엄마 때문이고 엄마는 자기 뜻대로 되어서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띠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혼자만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일것이다 미르만의…(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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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함께 사는데 엄마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선택적함구증’이라는 병에 걸렸다. 처음 읽을 때에는 흥미가 없어서 몇 페이지 읽다가 그만 뒀었는데 학교에서 이 책에 내용 중 일부가 나와서 다시 읽어보니까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다. 소희는 엄마아빠 두 분 다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었다. 소희는 미르와 같이 친해지려고 하는 아이였다. 그 진료소 앞마당에는 500년 된 느티나무가 서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