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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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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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려고 양말을 벗고 첫발을 걸었을 때는 좀 차갑다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온몸이 시원한 기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높이 올라가면 안 들리겠지 했는데 높이 올라가도 여전히 차소리는 들렸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니 가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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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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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다녀와서


북한산을 다녀와서 쓴 자료입니다. 같이간 친구가 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야호 소리에도 놀라는데 저렇게 들려오는 차소리에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태양의 따스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 때문인지 거기서 낮잠 한숨자면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산에 불어오는 바람덕분에 그리 덥지는 않았다. 하지만 바닦에 작은 돌멩이가 있어서인지 지압을 하면서 걸어가는 것 같았다. 맨발로 산에 올라 갈려고 보니 발은 아푸지는 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걷다보니 온몸에 땀이 흘렀다. 붉은색, 노란색 들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자연에 오묘함에 감탄하지 안을 수 없었다. 정상까지는 못 갔지만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안아서 하늘을 오려다 보았다. 쉬고 계속 올라가다 보니 맨발로는 못 올라갈 것 같을 길이 나타났다. 나무에 스치며 나는 바람소리는 몸뿐이 아니라 그동안 피곤했던 몸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듯했다. `산에 올라가서 야호라고 외치면 산 짐승들이 놀라 산에서 떨어지거나 놀라 도망가다 다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얼래 비염이 있어서 코가 막혀있었는데 코가 뻥 뚤리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았다. 그동안 신발과 양말에 싸여 있던 발이 오랜만에 숨을 쉬는 것 같이 몸에 무거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하늘을 보며 숨을 깊게 들이쉬어보았다. 그래서 같이간 친구들과 신발을 신고 올라가기로 했다. 걸어가면서 산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마치 산 전체에 누가 일부러 물감을 부어 놓은 듯한 한폭의 그림이 이었다.
다. 하지만 도로가 가까워서 인지 바라소리에 차소리도 같이 들렸다. 가을 하늘이어서 인지 높고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었다.
학교 뒤에 북한산이 있어도 한번도 올라가 보지 안았는데 요번 개기로 처음 북한산을 올라가 보는 것 같다. 북한산-1 , 북한산을 다녀와서자연과학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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