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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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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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인간의 마음에는 이 외에도 세 번째 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 바, 즉 시체더미를 보고자 하는 불 같은 욕망을 느끼나, 그것을 보고자 하는 자신에게 혐오를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에서 예를 들고 있듯이, 스스로에 대한 화나 분개의 감정이 느껴질 때 생긴 정신적 갈등의 경우가 그것이다. 그는 여기서 욕망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분개나 화 또는 혈기(Spirit)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부를 수 있는 세 번째 요소라고 주장한다.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이 파괴될 수 없다. 즉, 영혼은 인간이 탄생하기 전에도 계속 존재해 있었고, 그가 죽은 후에도 영원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 첫 번째 요소를 욕망 혹은 정욕(배고픔, 갈증 혹은 성욕 같은 모든 육체적 욕망을 뜻함)이라고 부르고, 두 번째 요소를 이성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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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플라톤은 인간을 이원적으로 보는 견해를 마련해 준 주요원천 중의 하나다. 이 이원론에 의하면, 인간의 영혼이나 정신은 육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비 물질적인 실체다. 플라톤은 어린아이들이 이성을 갖추기 훨씬 전에 혈기를 보여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혈기는 일종의 자기 주장 혹은 이기심 같은 것이다. 이성, 혈기, 욕망은 어느 인간에게서나 나타나지만, 어떤 요소가 우세한가에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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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에게 있어서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 형상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도덕의 관심이 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의 저서인 「국가론」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영혼을 세 부분으로 나눈 이론(理論)이다. 영혼의 비 물질론과 불멸론은 형상의 세계와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물질의 세계라는 플라톤의 대비와 자연히 관련되는 이론(理論)이다. 가령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나, 물에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손에 넣을 수 있는 물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정신적 갈등을 생각해 보라. 플라톤은 그 사람의 마음에 그 물을 마시도록 유혹하는 첫 번째 요소와 그것을 금하는 두 번째 요소가 있다고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