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교회의 영성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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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3 08: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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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루터의 종교개혁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다 사제요 성직자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성직이라는 계급이 강조될 때 오직 그리스도만을 중보자로 하여 맺어지는 하느님과 우리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깨어지고 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근거한 공동체입니다. 믿는 사람, 세례받은 사람은 누구나 사제라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오직 하느님에게만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에 머무르는 한 절대로 그 평신도의 신앙과 삶은 발전할 수 없습니…(생략(省略))
다.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여야 합니다.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
분은 성직자들보다 평신도들 스스로 즐겨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직자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한 만인 사제직은 신앙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에 성직자와 평신도가 나누일 수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직자도 언제나 하느님의 은혜 밑에 있고, 그 분께 복종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믿는 사람, 세례받은 사람은 누구나 사제라는 말입니다. 그 공동체에는 어떠한 계급도 있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직자는 복을 주는 사람, 평신도는 성직자들을 통해 은혜를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수동적인
자리에 머물러 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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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종교개혁의 또 다른 중요한 공헌의 하나는 만인사제직이라는 concept(개념)입니다. 한국교회가 성직자들의 위상을 강조하고 평신도들과의 구분을 강조하는 것은 성서 정신에 역행하는 것이요, 많은 교회의 비리와 악습이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중세 교회는... , 루터 교회의 영성 이해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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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종교개혁의 또 다른 중요한 공헌의 하나는 만인사제직이라는 개념(槪念)입니다. 이 사상은 먼저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하는, 그래서 성직자가 평신도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성직은 봉사의 기능이지 중보자 계급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중세 교회는 교황의 교회였고 성직자들의 교회였습니다. 중세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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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교회의 영성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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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루터 종교개혁의 또 다른 중요한 공헌의 하나는 만인사제직이라는 개념입니다. 이 정신은 평신도 개개인들의 가치를 드높이고 때문에 개개인이 교회 안에서, 또 이 사회 속에서 갖는 개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루터는 성직자의 소명과 직무를 상당히 중요시 여겼습니다. 믿는 사람, 세례받은 사람은 누구나 사제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의 질서를 위한 것이요, 효능적으로 하느님의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지, 계급적으로 성직자를 평신도 위에 놓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