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感想文][讀後感] `열하일기`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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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7 08: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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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용후생 학파에서 으뜸인 박지원이 청나라를 다니고 기록한 열하일기를 여태껏 읽지 못했는데, 이번 고전세미나 수업을 통해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로 china의 풍습과, 성곽, 건물, 벽돌 사용등 이용후생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아 연도의 성읍에 관한 흥미로운 사화와 함께 china의 선진 culture를 과학적 입장에서 예리하게 평가 分析(분석)하여 introduction하고 있다아
2. 성경잡지
십리하에서 소흑산까지 5일간의 기록으로, 특히 [속재필담], [상루필담], [고동록]은 흥미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열하일기를 통해서 세상 보는 눈을 넓히고, 우리시대에는 무엇을 보고 느끼며, 무엇을 받아들이고 거부하는지에 대한 안목을 넓히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본론]
가. 열하일기 본문 내용 요약하기
-2)열하일기를 크게 여섯 부분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아
1. 도강록
도강록에서 박지원이 사신 일행과 함께 의주를 떠나 압록강을 건너 요양까지 이르는 여정과 견문을 중심으로 한 기행문이다.
3. 속재필담
저자가 심양 시내를 구경하던 중 예속재라는 골동품에 들렸다가 점포를 경영하는 사람들…(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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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나. 열하일기 작품 배경
1)열하일기는 1780년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연을 축하하기 위한 사신으로 가는 삼종형 박명원을 수행하여 청나라 고종의 피서지인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와, 그해 6월 24일 압록강 국경을 건너는 데에서부터 처음 하여 요동 ? 성경 ? 산해관을 거쳐 북경에 도착하고 열하로 가서 8월20일 다시 북경으로 돌아오기 까지 약 2개월 동안 겪은 일을 날짜 순서에 따라 항목별로 적은 연행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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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하 일 기◇
[서론]
가. 열하일기를 읽게 된 동기
고등학교시절에 연암 박지원에 대한 작품은 호질, 광문전, 민옹전, 허생전, 양반전 등 해학적인 성격을 지닌 작품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연암 박지원의 사상인 북학의를 주장하는데 열하일기의 내용을 읽지 않고는 연암 박지원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