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나-모리와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4-05 17:57
본문
Download : 모리와나-모리와 함께.doc
그는 여전히 자신의 바쁜 삶을 유지하려고 발버둥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그런 작가가 쓴 책을 읽고쓰기 느낀 바를 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죽음이란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인간은 항상 죽지만 그 죽음이 항상 같은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죽음은 定義(정이)가 불가능하고 단지 우리가 그 죽음에 대해 장님이 코끼리 …(투비컨티뉴드 )
모리와나-모리와 함께
설명
모리와나-모리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특별한 이유라고 할 것까지야 없겠지만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이라는 사람... 정말 이 책을 쓸 때나 쓰고 난 후 이 책에서 나온 그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을까하는 의심을 가졌다.
죽는다는 생각을 가끔씩.. 떠올리기는 하지만 바로 후회를 하곤 한다. 죽음에 대한 定義(정이)는 할 수 없다. 몇 년후에.. 몇년후에.. 그 때는 행복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이고 나와는 죽음이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모리와나-모리와함께
Download : 모리와나-모리와 함께.doc( 87 )
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모리와나-모리와함께 , 모리와나-모리와 함께감상서평레포트 ,
순서
,감상서평,레포트
레포트/감상서평
모리와나-모리라는 책을 읽은후 쓴 감상문(report) 입니다. 이 책은 숙제하려는 차원에서 교수님께서 읽으라고 하셔서 읽은 것일 뿐이었다. 단지 묘사만 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결국 이 책에는 어찌되었든 나에게 죽음에 대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글들과 우리 인간들이 사는 인생에 대하여 깊은 감상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작가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교수님까지 팔아먹은 듯이 생각되었으며 그 자신도 교수님을 실제로는 그렇게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나는 이 책에 대해 위선적이라고 느꼈다.
죽음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존재인 것 같다. 대 자연에 대항할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을 나타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죽음으로 인해 빛을 발하기도 하고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을 정작 읽기 처음 하면서부터는 이 책이 어떻게 쓰여졌든 아무런 상관없이 책속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번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쓰기 난 후 오랜만에 해보는 경험이었다. 지금은 친구들에게 책이 읽고쓰기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하는 지금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