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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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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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이 책에서는 혈통이 옳은 군주의 지배하에 있던 세습군주국은 새로운 군주국보다 통치하기 훨씬 수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것만 지키면 뜻하지 않은 강력한 세력에 의해 그 자리를 빼앗기기 전에는, 군주는 평범한 능력만 가지고서도 국가를 충분히 유지한다고 설명(說明)한다. 그리고 혈통이 오래될수록 혁명의 동기도 그 생각들도 멀어져 간다. 그리고 국가를 빼앗기더라도 그 침략자에게 약간의 불운이 있을 경우, 다시 그 국가를 찾을수 있다고 본다. 또한 영토를 얻는 방법에는 무력으로 다른 나라의 땅을 뺏어 오는 방법과 반란으로 얻는 경우가 있으며, 운에 따를 때와 노력에 따라 좌우될 때도 있따
결국 첫 장의 내용은 군주국도 한 종류가 아닌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그 형성과정도 단일화가 아닌 그 시대, 장소에 따라 다 다름을 설명(說明)하고 있따
둘째 장은 세습군주국에 대한 내용이다. 그 이유인 즉, 혈통있는 군주국은 조상이 행한 정책을 충실히 지키고 동시에 불의의 사고에 적절히 대처하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설명(說明)한다. 또한 정통의 군주는 민중을 귀찮게 할 이유도 피료썽도 없기에 민중에 의해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 당연하며, 상식 밖의 비행을 범하지 않는 한 미움받을 이유는 없는 것이며 따라서 당연히 호감을 받게 된다된다. 왜냐하면 하나의 변혁은 반드시 또 다른 하나의 變化(변화)를 초래하는 화근을 만들어 놓기 때문이라고 서술한다. 새로 탄생한 군주국은 한 군주의 원래의 세습영토에 수족과 같이 통합돼 버리는 국가와 군주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에 군주로 새로이 서는 국가가 있따 그런데 여기에서도 봉건군주하에 사는 것이 익숙한 곳과 그보다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공화제의 도시국가에 익숙한 곳이 나뉘었다. 혈통이 오래되어야 안정적인 군주국이 될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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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첫 장은 군주국의 종류와 그 형성과정을 설명(說明)하고 있따 군주국은 지배자의 혈통을 계승한 자가 오랜 시일에 걸쳐 왕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습군주국과 새로이 탄생한 국주국들로 나눈다.
